top of page
검색

DB 단가보다 중요한 건 ‘승인단가’ : 팀퍼포먼스 방식의 광고 설계법

  • 서영 최
  • 1일 전
  • 2분 분량

[CPA 완전정복 시리즈] EP.06 승인단가로 예산 효율 잡기


광고 효율을 평가할 때, 진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광고주와 실무자들은 광고 효율을 평가할 때“DB 단가가 얼마인가요?”라는 질문을 가장 먼저 던집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습니다.


"그 많은 DB 중 실제 예약이나 매출로 이어진 콜은 몇 건인가요?"


팀퍼포먼스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바로 '승인단가'입니다."DB 단가보다 중요한 건 승인단가다."

단순한 유입이 아니라, 실질적인 전환을 중심으로 광고 구조를 설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광고 이후의 성과와, '승인단가'라는 개념을 어떻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PA 마케팅의 고질적인 문제

많은 CPA 캠페인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광고는 잘 운영되는데 매출은 기대에 못 미친다

  • 부재율은 높고 콜 품질은 낮다

  • DB는 많이 쌓였지만 전환되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한 운영 미숙 때문이 아닌, 

광고 이후 구조가 제대로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부분을 놓쳤을 확률이 높은데요.


  • 승인 기준이 업종 특성에 맞게 명확히 설정되지 않음

  • 콜 단계(1차/2차)가 구분되지 않고 일관성 없음

  • 상담 인력 간 퍼미션 추적 시스템 부재

  • 광고 메시지와 실제 상담 내용이 일치하지 않음



 

실전 인사이트

성과를 좌우하는 것은 결국 광고 이후의 연결 구조입니다. 

다음 질문을 통해 현재 캠페인을 점검해보세요.


1. 승인 기준은 구조화되어 있는가?

  • 단순 연결만 승인으로 보고 있진 않은가요?

  • 업종별 매출 발생·예약 확정 기준이 반영되어 있나요?

  • 승인 단가를 내부에서 어떻게 정의하고 관리하고 있나요?

2. DB는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가?

  • 단가가 낮다고 해서 모든 DB가 효율적인 것은 아닙니다.

  • 1차콜(본인 확인)과 2차콜(안내·예약 확정)을 구분해 퍼미션 기반으로 추적하고 있나요?

  • 승인된 DB를 광고팀과 상담팀이 함께 공유하고 있나요?

3. 승인 데이터는 어떻게 추적되고 있는가?

  • 단순 전환 수치가 아닌, 예약·계약 기준의 매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나요?

  • 콜 로그, 상담 이력, 부재 리포트 등 광고 이후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나요?



 

팀퍼포먼스의 해법

팀퍼포먼스는 DB 단가가 아니라‘승인 단가’ 중심의 성과 측정 체계를 설계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내부 콜 프로세스 개선

  • 콜 시간 단축, 콜 모니터링을 통한 연결율 개선

  • 알림톡을 활용해 실시간 DB 유입 상황 파악

  • 팀퍼포먼스 전용 콜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품질 데이터 확보

✅ 콜 구조를 퍼미션 기반으로 설계

  • 1차콜: 본인 여부 확인, 기본 의향 체크

  • 2차콜: 서비스 설명, 예약 확정, 매출 전환

  • 승인 기준은 최소 2차콜 이후까지 진행된 건으로 설정

✅ 성과 추적의 자동화

  • DB 유입부터 상담 이력, 승인 여부, 매출 전환까지 전 과정 시스템화

  • 실시간 대시보드를 통해 연결율, 콜 메모, 담당자별 전환율을 바로 확인

  • 광고 메시지 ↔ 상담 멘트 ↔ 승인 기준의 삼각 구조 정합성 유지



 

광고의 진짜 효율은 '승인단가'가 결정합니다


DB 단가가 아무리 낮아도,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광고는 성공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진짜 성과는, '계약으로 이어진 콜' 에서 만들어집니다.


👉 단순히 유입만 많은 광고가 아니라,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를 설계하세요.

👉 홈페이지에서 상담 문의 신청이 가능합니다.



 

bottom of page